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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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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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3-13 ㅣ No.170546

 

 

제가 주님을 떠나서 어찌 살겠습니까.

 

저의 깊은 속마음은 언제나 주님께 있습니다.

 

기쁨이시던 주님께서 저의 슬픔속에 함께 계시지만

 

그럼에도 전 항상 주님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나서

 

주님께서 약속하시는 영원한 생명이

 

잔인한 약속처럼 느껴지는 저의 고단한 삶이지만

 

그럼에도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나라가 오기를 희망하며

 

주님의 나라를 인간의 뜻에 두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말씀과 뜻에 둡니다.

 

제안의 심지가 주님이시고

 

제삶의 중심축이 주님이시니

 

모자라고 부족한자일지라도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소서.

 

제가 주님을 떠날일은 없사오니

 

저를 버리지 마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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