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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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 그지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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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4-03-13 ㅣ No.170565

하느님의 사랑 그지없는 사랑

나는 얻어 먹을 수 만은 없다.

인간을 인간人間이라고 하니

사이 간이므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우리 인간은 그렇게들 살아간다.

홀로가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겠다.

 

세상이 말하는 성군을 예수님보다 더 높이 보지 않는다.

성군이라 불리웠던 세종대왕은 학자들이 무엇인가는 연구하다 지쳐 잠이 들면

자기의 옷을 벗어서 덮어 주었다며 어진 임금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하지는 안겠다.

자신의 십자가는 자신을 지고 따르라는 예수님을 생각한다.

오히려 감기는 예방주사를 맞으므로서 면역력이 생겨 감기가 걸리지 않게 한다.

마치 이와도 같듯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므로서 더 강한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게 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십자가를 예수님께 전부 지우므로서 우리는 편하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그 무게로 인하여 지쳐 넘어지게도 하였다. 우리들의 십자가의 무게란?

 

새를 보고 어떻게 날지라던가 날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니 의문을 품지 말라고 한다. 그래야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새를 보고 또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의문을 품어 그 원인을 밝혀내었듯이 우리는 비정상인이라고도 부르는 수많은 이들에 의해서 세상은 무수히 우리가 살도록 변화되어 왔음을 부인 할 수 없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내부를 연구하는 이들은 따로 있고 우리는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가는지라는 버튼만 누를지 알면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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