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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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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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4-03-13 ㅣ No.170567

너 눈치챘지? 기미가 있다는 걸.

어녕간 낌새가 이상하다 싶더니만.

누가 거북이 털을 보았나? 아니면 토끼가 뿔달린 것을 보았나?

코끼리가 골프하는 것을 보았나? 아니면 포크레인 기사가.

목석 같은 이가 성결합을 하면 그는 반드시 쓰러진다.

 

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여자 나이는 남자가 생각하는 거와 같지 않다.

남자가 열 살 정도가 많아도 별 관심을 두지 않기도 한다.

예전에는 오빠라고 부르다가 결혼한다고들 하지만

이제는 난 예술가하고 결혼해야 겠어. 특히 시인들하고. 그들은 내 마음을 매우 잘 알테니까.”

그러면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라고 한다.

왜냐하면 너하고 결혼하면 동급이니까.”

또한 그러면서도 여자들 끼리는 한 두 살도 엄격히 따지면서

언니, 동생하면서 지낸다.

 

깡패도 여자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누가 자기와 나이가 비슷하다고 기어오르면(?)
내가 형수님이잖아!하면서 군기를 잡으려고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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