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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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5-30 ㅣ No.147230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정성 다해서~~이어지는 노래입니다. 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갈라져서 항상 통일을 염원합니다. 그런데 정치논리로 인해 남과 북에  통일은 요원해 보입니다. 북의 수장은 코로나로 국민이 죽어가도 지도자 안정을 더 앞세워서 자신의 안녕만을 생각합니다. 그럼 통일?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한것 같읍니다. 오직 주님께 기도와 끝없는 노력.  진인사 대천명. 입니다. 오늘 우리는 삼위일체 축일을 보냅니다. 세위격이 하나이다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령께서는 아버지 안에서 하나라고 하십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각자 위치하고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고 각자 하느님께서 부여하신 역할에 충실하여 모두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온전의 의탁. 온전히 순종.  하느님의 영광에 나를 희생. 그것은 온전한 나를 찾게되고  그 온전한 나가 하느님 안에서 온전히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삼위일체 신비 같습니다. 커피가 뜨거운 물에서 녹아 재 맛을 내듯. 본래의 나는 없어지고 그리스도만 남아 하느님 영광만 남는것이 일체 같습니다. 오늘의 내가 하느님 사랑안에 녹아서 재맛을 내길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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