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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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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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 [viamaria] 쪽지 캡슐

1999-04-04 ㅣ No.426

"말하라 마리아"무엇을 보았는지....

말한다는 것 그 시대 여인의 증언은 증거로 채택되지 않으며

여인이 말은 믿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그가 혼전이면 아버지가 그가 혼인 상태면 남편이 그 사실을 무효화 수 있었고

맹세에서 해방 시켜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말하여라 그 말이 뭘 의미하는가>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실이며 그렇게 이루어진 사실이기에

신앙은 실천을 요구한다.

말하고 행동하고 지향이라도 하라고 주님은 요구 하신다.

"말하라 마리아"

우리는 뭘 보고 있는가 뭘 말하고 있는가?

주님은 복음 안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내 삶 안에 내 안에 계시고 다른 이들 안에 계신다.

그것은 내가 그것을 깨닫고 아는 만큼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말하라 마리아"

나는 말을 해야 할 사명이 있다.

행동해야 할 사명이 있다.

달란트를 쓰지 않고 숨겨 두었던 종은 주인에게 야단을 맞았다.

쓰라고 그 달라트를 주셨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삶 안에서 보고 듣고 만난 주님을 전할 필요가 있다.

말한다면 그 말씀은 생명의 불이 되어 나와 이웃을 불타게 하실 것이며

말하지 않는다면 화기 미칠 것이다.

말씀은 선포되어야 하며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에

행동으로 삶으로 말로서 주님은 다른 이와 내 안에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말하라 마리아"

무엇을 보았는지 뭘 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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