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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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성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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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5-07 ㅣ No.111897

어려서 학교 다니면서 장래의 꿈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저의 꿈은 신부님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이 되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사항이 아니신가 봅니다. 우선은 당시에는 공부를 못하였고 그리고 리더쉽도 부족하였고요 그리고 성덕도 부족하고요 지금도 부족하고 당시에도 부족하였습니다..여러가지로 부족한저였습니다. 그런데 저가 지금와서 성소를 물어본다면 주님은 무엇이라고 하실것인지 ? 아마도 성소라고하면 어떤 커트라인이 있어서 합격 불합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소는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나에게 성소는 무엇일까 ? 그것은 지금은 히미하게 보이지만 작은 불씨를 크게 키우는 것이 나의 성소같아요 ... 기도안에서 이 히미한 것을 더욱 명확히 찾아야할것 같습니다..주님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것을 보기 위하여서 산에 오르시어 하느님과 대화를 하였듯이 저도 산과 같은 곳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의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지금까지의 나의 싦의 모습도 주님이 어딘가에 쓰시기 위하여서 지금의 길을 걷게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성소는 나에게 ? 입니다 더욱 기도하고 기도 안에서 ? 을 !으로 바꾸는 순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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