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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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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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구 [pulip] 쪽지 캡슐

1999-01-09 ㅣ No.229

사랑의 주님 어찌 제 길이 이렇듯 가시밭길이옵니까! 그러나 주님 지금 걷고 있는 이길이 지극히 가시 밭길만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늘 말씀하셨듯이 한발 더 진보 할 수 있는 길이되게 하여 주심을 믿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어려움속에서도 언제나 당신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알려 주시고 그리고 증거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어려움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지평을 살필 수 있도록 도우소서. 언제나 주님 당신이 함께 하고 계시어 흔들리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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