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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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1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은 자연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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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12 ㅣ No.170519

시련은 자연스러운 것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티모2 3,12).

‘박해를 받는다’란 표현은

악마로부터 오건 인간으로부터 오건,

혹은 우리 자신의 다루기 힘든 육체에서 오건

어떤 다른 원인에서 오건 간에 모든 종류의 시련을 뜻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주님은 제가 고통을 겪었다고 뭐라 나무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련이 다가오고 있다고 누차 경고했어도,

제가 여전히 시련을 예상치 못할 때,

당신은 어쩔 수 없이 고개를 흔드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대가를 미리 준비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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