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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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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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12 ㅣ No.170523

#오늘의묵상

 

3월 12일

 

오늘,

온갖 과일나무의 잎이 시들지 않는 곳,

끊이지 않고 열매 맺는 곳을 상상했습니다.

양식이 되고 약이 되는

그 나무를 머릿속에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좋은 곳을 선물해주시려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했습니다.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싶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많이 행복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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