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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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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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4-03-13 ㅣ No.170534

 

하느님의 응답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하느님께서는 이 요구에

응답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정말로 인간이셨기에

인간의 형상으로 오셨으며

인간의 목소리로 이야기하셨고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그분은 정치적이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적이 된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겸손하시고

단순하시며 모든 사람을 가까이

하셨으므로 반대자들조차도

"온 세상이 그의 뒤를

따라다닌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주님을 보고

귀로 그분의 이야기를 들은

그들이었지만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오직

사랑 때문에 이 세상에 내려오시어

생활하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 셨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으며,

믿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그들은 그분의 사랑이 너무

위대했기에 믿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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