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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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86) ‘21.8.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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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1-08-28 ㅣ No.149345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86) ‘21.8.28.토>

저희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항상 과묵하고 진지하게 모든 일과 삶을 수행으로 하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대로,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1테살 4,11)

어떤 사람들은 그분께서 복을 내리고 들어 높이셨으며 어떤 사람들은 거룩하게 하시어 당신 가까이 부르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저주하고 낮추셨으며 그 서 있는 자리에서 그들을 내치셨다. (집회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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