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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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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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09 ㅣ No.170443

#오늘의묵상

 

3월 9일

 

하느님의 마음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쫓아내실 때,

썩어 내렸을 것입니다.

카인이 아벨을 죽이는 걸 보시며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에

이를 악물었을 것입니다.

 

오늘,

딴 짓에 골몰하는 세상을 보며

울먹이실 하느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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