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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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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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3-09 ㅣ No.170445

신앙 생활하면서 생활과 신앙은 구분이 되어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앙은 무엇인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우리 생활입니다. 

 

신앙이 곧 나이고 내가 신앙입니다. 얼굴이 예수님과 같이 변하는 것이 결국은 신앙의 삶입니다. 

 

어떤 비교로 인해서 남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이르고 내가 무엇인가 되는데 당신의 권능으로 무엇인가 될수 있는데 그떄 기도 드리는 것? 이것은 아닙니다. 

 

기도는 성화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하느님의 적극적인 자비심이 없으면 우리는 성화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이와 같이 성화의 여정에 당신과 함께 걷게 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 

 

구원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궁극적인 기도의 목적은 천국가는 것입니다. 

 

천국가는 것은 성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여정에 주님과 함께 하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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