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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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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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선 [osspaolo]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2486

+ 평화와 선

 

제 신부님,

이렇게 만나뵙네요.

신부님 후임으로 남자장상협의회 사무국장일을 맡았는데

가을이면 후후 임기가 끝나네요.

잘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충실히 일도 못했는데...

가을 총회만 잘 넘기면...

 

아틀란타 생활은 어떠신지요?

그쪽 교민들에게 영적으로 큰 힘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안식년 때 미국 등지를 방문하면서

그곳 교민들이 안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과 영적 갈증들을

보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청합니다.

 

그곳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체험들과 묵상을

한국의 교우들을 위해서도 나누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자주 글을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그 기쁨을 자주 누리게 되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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