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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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85] 기쁜날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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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환 [julyang]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2487

 

오늘도 신부님의 묵상을 읽어보며 하루를 엽니다.

 

제가 보기에는 평범한 말씀에서조차 깊이있게 이끌어주시는

통찰력에 늘 감탄하면서 하루를 기쁘게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하느님의 축복가운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아들,

프란치스꼬 사부님께 흐뭇한 제자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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