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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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6주,토] 선물로서의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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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환 [9595psh] 쪽지 캡슐

1999-05-15 ㅣ No.517

膳物(선물)이라는 한자 단어는 심오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膳이란 고기육(肉) 변에 착할선(善)을 쓰지요.

육이란 단어 속에는 마음(心)을 담는다는 의미가 포함된다고 보았습니다.

즉 착한 마음을 그 속에 담아 이웃에게 건네는 것이 바로

선물(膳物)인 것이지요.

우리들은 하느님께로부터 사랑의 선물을 많고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선물은 하느님 자신일 것입니다.

오늘날 성령의 시대에는 성령을 통해서 당신을 우리들에게 건네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선물을 사람들과 나누어야만 하지요.

사랑은 나눌 때마다 2배, 4배...로 기하 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하게 됩니다.

사랑의 선물을 나누어 보세요.

기쁨도 배가 될 것입니다.

 

선환 생각.

첨부파일: 6주간토.hwp(2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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