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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6주,토] 선물로서의 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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膳物(선물)이라는 한자 단어는 심오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膳이란 고기육(肉) 변에 착할선(善)을 쓰지요. 육이란 단어 속에는 마음(心)을 담는다는 의미가 포함된다고 보았습니다. 즉 착한 마음을 그 속에 담아 이웃에게 건네는 것이 바로 선물(膳物)인 것이지요. 우리들은 하느님께로부터 사랑의 선물을 많고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선물은 하느님 자신일 것입니다. 오늘날 성령의 시대에는 성령을 통해서 당신을 우리들에게 건네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선물을 사람들과 나누어야만 하지요. 사랑은 나눌 때마다 2배, 4배...로 기하 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하게 됩니다. 사랑의 선물을 나누어 보세요. 기쁨도 배가 될 것입니다.
선환 생각. 첨부파일: 6주간토.hwp(26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