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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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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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3-08 ㅣ No.170413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상대로 지으셨으니

 

인간에게도 신성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밝게 알고 가꾸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모르고 남의 모습만 질투하다가

 

악으로 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악하고 추해지라고

 

지으신것은 아니겠지요.

 

하느님의 뜻을 섬기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외향만 바라보며 추하다 아름답다 판단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모습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겠지요.

 

미모, 심성, 지성, 고상한 애정, 우정, 연민, 영원한 사랑등등

 

모두를 갖춘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눈에보이는 미덕을 다인줄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전시키는 자존감을 갖추시기를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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