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병중의 단념)

스크랩 인쇄

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08 ㅣ No.170415

병중의 단념 -

 

저는 고통 중에 침대에 붙잡혀 있습니다.

열이 오를 때

저는 제 생명을 하느님의 자비로우신 팔에 맡깁니다.

그분의 보다 큰 영광과 선한 기쁨을 위해,

죽든 살든,

이제와 영원히 저를 그분의 손에 맡깁니다.

 

 

[기도]

 

주님,

저는 병들고 싶지 않고,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비참함도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오로에게 주셨던 포기의 영을 제게 주시어,

제 병의 결과에 대해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의 자비 속에서 평화롭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7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