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하느님 사랑??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3-08 ㅣ No.170418

말씀 안에 머물다 보면 참 좋습니다. 제가 요번 고백성사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가 어려운 순간에 주님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지 않고 넘어지고 괴로워 하고 그것이 나의 죄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나의 신앙의 단면을 이야기 해줍니다. 얼마나 내가 하느님을 사랑하는가? 이 질문에 나는 입으로만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한것입니다. 실제로 나의 삶에서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하느님 중심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면서 나의 행동과 생각과 말을 했다면 나는 조용히 그 결과에 대해서도 받아들이고 갔어야 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매번 아파하고 괴로워 했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단순합니다. 진정으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진실되이 걸어가고 있는가? 나의 행실과 나의 삶이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걸어가고 있는가? 그 질문에 진정으로 대답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오늘 독서가 참으로 좋습니다. 

 

내가 응답해 주고 돌보아 주는데 에프라임이 우상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으니 너희는 나에게서 열매를 얻으리라.

10 지혜로운 사람은 이를 깨닫고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라.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8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