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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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오늘의 기도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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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5-31 ㅣ No.112339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루카1,54)

 

 

주님!

제 안에서 활동하시는

당신을 찬미합니다.

 

제 안에 베풀어진

측량할 수 없이 큰

헤아릴 수 없이 놀라운

당신의 자비를 찬미합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여

찬미하는 일이

제 삶이 되게 하소서.

 

제 삶이

당신 자비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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