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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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주님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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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희 [gongju] 쪽지 캡슐

1999-01-23 ㅣ No.264

채상희 발비나 입니다. ^^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보화를 담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으며 궁지에 몰려도 빠져 나갈 길이 있으며 맞아 넘어져도 죽지 않습니다.

(고린토 후서 4:7~9)

 

'주님 쓰시기에 크고 좋은 그릇 되게 하소서.'

항상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린토 후서의 말씀을 읽고 놀랐습니다.

제 기도의 내용이 성경에 담겨있었으니까요.

오늘 신영미 자매님의 글을 읽고 또 놀랐습니다.

얼굴도 한 번 본 적이 없고 직접 대화를 한 적이 없는데도 너무 똑같은 마음이니까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그저 놀랍습니다.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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