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느껴지지 않는 진정한 열정)

스크랩 인쇄

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06 ㅣ No.170359

느껴지지 않는 진정한 열정 -

 

설사 여러분이,

첫 열정이 다 타버렸다고 여길지라도,

하느님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이,

겸손하고 여러분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깨달음이 자라도록 재 속에 열정을 감추십니다.

성령의 숨결이 재를 불어 날려 버리면

그 불이 살아나 전보다 더 밝게 불붙게 됨을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저는 기도드릴 때

열정을 느낄 때도 있고

또 때로 느끼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믿지 않고

당신께 저 자신을 맡기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0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