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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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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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06 ㅣ No.170363

#오늘의묵상

 

3월 6일

 

하느님의 뜻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필수요건입니다.

물론 살다보면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치솟을 것입니다.

또한 근심에 쌓여

걱정에 시달리는 일도 숱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토록 허약하기 때문에

깨어 있음이 절실합니다.

불평과 원망은

오늘, 바로 지금 주님의 선하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앞날,

즉 미래에 대한

주님의 축복을 믿지 못하는 행태일 뿐입니다.

 

사순,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세상을 보시는 주님께서는

오직 감사로 채워 지내는 모습을

간절히 찾으실 것입니다.

찾아,

반드시 주님의 축복을 쏟아주려 하실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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