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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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대림특강 ~ 신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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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 [dsk77] 쪽지 캡슐

2005-12-10 ㅣ No.14060



존경하올 신부님!

 
어제(2005.12.9.금) 대림특강~ "회개와 성체성사"주제로 명 강의를 해주신 양승국(스테파노,살레시오회)신부님께
깊은 감사올립니다.



고백성사/이해인 수녀님[시]
신부님
다시 용서하십시오
늘 겉도는 말로 죄 아닌 죄를 고백하는 저의 위선을 용서하십시오
그래도 저는 착하다고 깨끗하다고 믿어 왔지만 이 안에 들어오면 앞이 캄캄해집니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 여기고 잘못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구합니다

죄를 고백하는 부끄러움을 사랑할 수 있는 겸손을 구합니다

채 표현이 안된 제 마음속 깊은 죄도 용서해 주십시오

오늘도 어둠 속에서 얼굴을 붉히는 제게

신부님
당신의 사죄경은 위로가 됩니다

같은 잘못 반복 안하고 살도록 강복해 주십시오, 신부님
.
.
.
"성체가 우리에게 주는 자비와 사랑, 자기희생과 나눔, 친교와 일치를 매일의 구체적인 삶 안에서 실천하는 순간 비로소 우리의 미사는 완결될 것입니다." 양승국(스테파노)신부님 말씀" 中에서



†. 신부님!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기 위해 희망과 기쁨을 갖고 기다리는 대림주간,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당산동]요셉,마리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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