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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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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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균 [HWA] 쪽지 캡슐

1999-01-15 ㅣ No.245

 

 

하느님!  당신 사랑 아직도 유효한가요?

 

천체의 별들을

강가의 모래를 한 줌 흩 뿌리신듯

전능을 펼치시고,모래 보다  작은

한 점을 선택하시어,

 

하느님의 특수랜즈를 고정하시고,

인간들에 생각과는 무관하게 창조하신

당신의 창조물들을

사랑의 눈으로 지켜 보시는 분!

 

그 안의 나

비가  너무와도 걱정,안와도 걱정,

너무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

바람이 세계 불어도 걱정,,, 눈이 너무 온다고,걱정

지진으로,지구가 약간만 흔들려도,걱정 등등,,

걱정많은 나약한 인간들!

 

작은 기도 소리 민첩히 들으시고,

좋은 환경을 조절하시어, 복을 주시는 분!

 

 

그러나,

당신이 침묵하시면, 200여년,

당신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이

이집트 유배지에서, 당신을 원망하면서,

죽어 갈때...

노예로 맞아 죽고, 지배자의  발아래 밟혀 죽고,

열악한 환경에 깔려 죽고 배고파 죽어도 200년

 

그러나,

당신은 그  모습 그 소리를  하나도 빼놓지 않으시고,

다 보시고,들으셨음을

모세를 통해 구원의 손을 펼치심으로

알아 듣게 하시는분!

 

사랑하는  여인들끼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을 확인하려  하고,민감하면서,

어찌 사랑하는  하느님 사랑을

헤아려 봄을  무딘가를 묵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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