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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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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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 [viamaria] 쪽지 캡슐

1999-02-03 ㅣ No.293

늘 깨어 있어라

준비하고 있어라

주님은 말씀 하시는데

읽는 동안에는 맞는 말이라고 여기면서도

왜 실천은 잘 하지 못하는지

오늘 좀 생각보다 일이 바빠져

묵상을 한 것은 둘째치고 충실한 글을 올릴 수 없다.

늘 낮에 써 놓고 밤에 올리라고 결심 하면서도

이것 저것 하다보면,,,,,,

역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시간나는대로 행하라가 아니라

주님께 시간을 내고 그 시간을 바쳐라는 의미라 묵상 된다.

보다 (묵상을 올리는 것도 주님꼐 드리는 시간이기에)

좀더 노력하고 내어 놓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

집에서 있는 사람이라 한가 하다고 보는 사람이 많지만

나도 알고 보면 꽤 바쁘게 살고 있고

점점 더 바쁘게 될 듯 싶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언제나 주님이 우선이라는 것

이 바쁘다는 것도 주님이 허락해 주셨기에 가능한 것

다시 모든 것을 반성하면서 내 자신을 추수려 노력 해야 겠다고

짧은 묵상 글 안에서 결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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