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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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5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을 사랑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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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05 ㅣ No.170327

시련을 사랑으로 보기 -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가장 거룩한 하느님의 뜻을 찬미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은 죽음만큼 강합니다(아가 8,6).

사랑하는 영혼은 그 마음을 하늘로 향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시련을,

창조물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스런 손길에서 온다는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항상 당신의 사랑 안에서 살며,

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춰지기 원합니다.

설사 제가 그 특별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를지라도,

타인이 끼치는 어려움은

저를 위해 사랑스런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믿음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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