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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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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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05 ㅣ No.170330

#오늘의묵상

 

3월 5일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늘 사랑과 정의와 선한 일에

초점을 맞춰 지내셨습니다.

하지만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신성모독’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이르셨습니다.

 

때문에 주님을 믿는 신앙인이

하느님의 이르심을 묵살하고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다면 ‘신성모독’입니다.

교회에서만 경건으로 치장하는 위선자일 뿐입니다.

 

슬프게도

오늘날 우리의 모습인 듯하여

세게, 더 쎄게 가슴을 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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