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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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14) ‘21.6.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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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1-06-17 ㅣ No.147632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14) ‘21.6.17.목>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빈말, 헛말, 겉꾸민 말을 하지 않고 침묵과 순종의 참 겸손을 살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마태 6,7)

닫힌 입에 좋은 음식을 쏟아붓는 것은 무덤 앞에 음식을 갖다 놓는 격이다. (집회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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