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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14) ‘21.6.17.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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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14) ‘21.6.17.목>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빈말, 헛말, 겉꾸민 말을 하지 않고 침묵과 순종의 참 겸손을 살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마태 6,7) 닫힌 입에 좋은 음식을 쏟아붓는 것은 무덤 앞에 음식을 갖다 놓는 격이다. (집회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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