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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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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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04 ㅣ No.170299

 

#오늘의묵상 

 

3월 4일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느님께 

우리 존재 전체를 드리며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그분이 창조하신 이들에게 

우리의 주의와 보살핌, 

그리고 사랑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오직 그분을 위해서 행해야 하며, 

그분을 지속적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이 하나이며, 오직 위대한 사랑 안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생활이 우리에게 부과하는 셀 수 없는 유대로부터 

우리가 해방됨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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