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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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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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03 ㅣ No.2856

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

 

거룩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 후일 달콤한 것이 되더라도

지금은 아주 쓴 잔을 곧 마시게 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수도회를 세우고자 한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죽고 묻힌 후에 부활함을 알기에

평화와 확신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회중의 비난을 받는 것이

바오로에게 틀림없이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제 일생 중 어떤 것도,

당신께서 제게 하도록 청하신 것은 파괴된 적이 없다는

그 똑같은 믿음을 제게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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