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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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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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3-03 ㅣ No.170270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하느님께서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알아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나그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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