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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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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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2-27 ㅣ No.170136

#오늘의묵상

 

2월 27일

 

사랑과 희망과 믿음은 신앙의 뿌리입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이해하고

누군가를 용서하려 애쓴다면

믿음의 사람입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자신의 보폭을 맞추려고 천천히 걷고 있다면

희망의 사람입니다.

나아가 누군가를 기다려주고 품어준다면

사랑의 증거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너른 마음으로 지낸다면

어여쁜 신앙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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