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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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2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난: 사랑의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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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2-25 ㅣ No.170090

고난사랑의 증표 -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기적 중에 기적인,

예수님의 수난을

세상은 잊은 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혼수상태에 빠진 세상을

깨워 일으켜야 합니다.

성령께서 그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주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살고 있는 듯합니다.

이것은 진리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사랑의 진리 안에서 살도록

저를 가르쳐 주시고

이 지상에 주어진 사랑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랑의 증표인,

주님의 수난을 알리기 위해

제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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