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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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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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2-26 ㅣ No.170112

#오늘의묵상

 

2월 26일

 

우리는 수많은 인연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보상이란

위로일 수 있고, 기쁨일 수도 있고,

통하는 마음일 수 있겠지요.

결국 많은 관계 안에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받게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

관계의 정석을 깨뜨리신

그 무한한 사랑과 끝 모를 희생을 기억합니다.

 

이 좁은 마음에도

예수님 사랑을 꾹꾹 눌러 채워 지낸다면

희생도 베품도 기쁨의 요소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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