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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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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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4-02-26 ㅣ No.170117

우리는 어떤이가 되고 싶은가를 두고 고민을 하고 세상의 삶에서 이루어 지기를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참된 지도자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위치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뜻이 이루어지면 그것이 바로 나는 지도자이다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민중의 뜻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것에 적응력이 빠르고 변하는 것도 빠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일까를 고민하며 살아 가는데 힘을 다하여야 하고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모두가 지도자임을 기뻐해야 합니다. 이를 대리만족이라고도 합니다만 사실은 우리의 뜻이 이루어질 때마다 기뻐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 때 슬퍼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두고 사무엘과 같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그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속하지는 못해도 토론도 하고 그런 관심이 같다고 느낄 때가 바로 하나하나의 지도자라고 자부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무엘로서도 강력하고 발빠르게 움직이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두고 생각을 할 때 이제는 다윗과 같은 임금님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시대에서는 이런 것을 통합하여 나아가고자 이념으로 뭉치면 되지 않느냐라는 것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낮은자가 높은자가 모두가 이념이 같을 때 그것으로 함께 뭉친다고 생각해 보니 또다시 사무엘도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참된 지도자들이 국민들의 뜻을 헤아려 나갈 때 기쁨을 느끼게 되나 어쩌면 국민들의 생각만으로 이끌어 가다보면 진정으로 어떤 목표점을 잃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언자가 있고 지도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읽는 데에서 우리 나라를 즉 국가를 융성하게 하는 이가 참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국가라는 개념일 것입니다. 여기에서 더 붙이면 민족이란 것도 생각하며 충성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저는 하느님을 믿는 이로서 자기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이루어질때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이를 두고 불공평이니 힘이 없다고를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 뜻이 국가라는 것을 두고 전진할 때 어쩌면 국가의 역사가 자신만의 국가를 위한 것은 아닌지를 돌이켜 보기도 합니다, 어느 것으로 국가의 중심적이 아닌 사람들이 살아가는 힘을 더할때를 기다리며 그것이 하나로 이루어질 때가 바로 모든 국가의 세상에서 우리들의 꿈을 펼쳐나갈때이며 이리하여 선진국이라는 말도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좋은 나라가 되기를 희망하며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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