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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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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ㅣ No.1904
탈무드에 보면 한잔의 술은 영혼의 기쁨이다 그런데 두잔의 술은 영혼의 쓰라림만 가져준다 라고 언급되어있다
한잔 들어가면 발동이 걸리나 보다 1차로 끝나지 않는다 2차로 가서 거나하게 취해 들어온다 우리 남자들의 세계 에서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다 왜 그럴까 자제력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이성을 잃어 실수 하기 십상이다 대게 이러한 사람을 보면 기도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다 술은 소주와 맥주 양주 막걸리 등등 있다 도수가 많이 나가는 술이 있는가 하면 도수가 낮은 술이 있다 그러면 열성체질인 사람 즉 AB형 O형인 사람은 도수가 낮은 술이 체질에 맞다 막걸리나 맥주다 반면에 냉성체질인 사람은 A형과 B형인 사람은 소주나 양주가 체질에 맞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가나안의 혼인 잔치집에서 물이 술로 변하게 하는 기적을 통하여 난처한 처지에 놓인 혼사집을 기쁘게 하지 않았던가 이와같이 한잔의 술은 우리의 마음을 문을 열게 하고 친교와 일치를 도모하는 묘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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