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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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답변주신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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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ㅣ No.12135

 

이숙희 자매님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온유하고 자비로우신 위로의 글만으로도 상처받은 마음이 많이 치유되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헤매는 양들을 사목할 목자의 역할을 할 사람들이 많아야 할텐데 그러지 못한 것 또한 문제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저부터도 배워 실천해야겠지요.

 

저도 자매님처럼 타인의 묶인 매듭을 풀어주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하느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는 신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고 하느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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