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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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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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2-24 ㅣ No.170064

#오늘의묵상

 

2월 24일

 

문득 모든 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을 여쭙고

건강하시길 빌며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경을 펼칠 때마다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설렘을 되찾게 해주시기를 청했습니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라는 문장으로

저에게 다가오신 하느님,

그분의 속삭임으로 받아들였던

그 순수를 되찾고 싶었습니다.

 

처음처럼,

언제나 새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느님을 느끼고

성경을 읽으며 하느님을 만나서

매일 매일 새 마음 밭에 말씀의 씨앗을 발아시키는

그런 말씀의 농부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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