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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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神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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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4-02-24 ㅣ No.170050

 

마음에 神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자!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항상 사랑의 말이다.
사랑이 배어있는 긍정적인 감정은 마음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연결한다.
마음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
바로 그곳에 神이 머물러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들어올 수 있는 문도
바로 이 마음인 것이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안젤름그륀 신부 지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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