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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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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165]ㅁ김창선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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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7 ㅣ No.5169 옛날생각이 나네요 님의글을 읽고 내가 처음 서울을 올라 올때가 님과같은 형편이었거던요 이제 나이만 먹었지 아무것도 배우지도 못하고 더많은 공부를 하겠노라고 서울로 무작정 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일이 생각나서 님께 이글을 쓰게 되었읍니다.하루를 건너 따뜻한 이야기 동네를 방문하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냅니다.이렇게 좋은 글을 읽게 하여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님의 좋은 글을 기다리겠읍니다. 신림동 서베드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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