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 (월)
(녹)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내 마음 춤추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복음서 속 장면 50가지!

스크랩 인쇄

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4-11-17 ㅣ No.21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새 책이 나왔습니다]

《내 마음 춤추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복음서 속 장면 50가지!

하레사쿠 마사히데 지음|신병철 옮김

127×188|352면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찬 복음서로 이끄는 행복한 초대장

《내 마음 춤추다》는 복음서에 가득한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 주는 책입니다.

복음서 속 장면들과 그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체험과 묵상이 담긴 이 책은 특히 복음서가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께 복음서가 지닌 따뜻함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늘 우리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알 수 있으며, 더불어 세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 보러 가기 :

http://www.catholicbook.co.kr/wizmart_new.php?code=030101&query=view&no=12415

 

예수님은 ‘외딴곳’을 중요하게 여기셨다. 이유는 명확하다. 그곳이 ‘마을로부터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마을이란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곳이며, 사람의 생각에 지배당하는 곳이다. 즉 마을은 사람이,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곳이다. 그곳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과 행위에서 손을 떼고 하느님의 마음에 들어가 하느님의 위업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음서에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마르 1,35)라는 구절이 있다. 별이 총총한 밤하늘 아래 정적만이 감도는 광야에서 예수님은 무슨 기도를 바쳤을까? 그 내용은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정적이 흐르는 그곳에서 예수님은 하느님과 순수한 교제를 하셨다는 것이다.

 

—하레사쿠 마사히데 신부님의 《내 마음 춤추다》 ‘외딴곳’ 중에서

 

 



3,669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