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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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까지 <성서와함께> 2017년 10월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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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 [withbible73] 쪽지 캡슐

2017-10-10 ㅣ No.533

 <성서와함께> 10월호에는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표지_ 우재근 가스팔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루카 17.17). 수채

 

 

 

  [새로봄] '갈등'에서 '사귐'으로

 - 루터의 종교 개혁 다시 읽기_송용민

 - 구약성경의 개혁들_주원준

- 송용민 신부는 인천교구 소속으로(1997년 수품), 2003년 독일 본 대학교에서 기초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5년간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위원회 총무를 지냈으며, 현재 주교회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기초신학과 교회일치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 주원준 박사는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종교학과 신학을 공부한 후 독일뷔르츠부르크 대학 가톨릭 신학부에서

  구약학(성서언어학)과 고대근동언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이며 저서로 《구약성경과 신들

   -고대 근동 신화와 고대 이스라엘의 영성》, 《신명기》 등이 있다.



[노년기 영성을 말하다] 벗을 어떻게 맞이할까_김효성 젬마 수녀 

  - 김효성 수녀는 성심수녀회 소속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의 ‘통합적 인간양성 교육원(IFHIM)’에서 심리재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양성교육원’에서 남녀수도자들을 교육하고 있다.

 


[말씀이 내게 왔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

 

라"_이수진 기자

- 한승연 님은 홍콩 한인성당 신자로 성서 가족이다. 매일 복음 묵상으로 하루를 열고 말씀과 성체 안에서 샘솟는 기쁨으로

일상을 봉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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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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