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 (토)
(녹)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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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많은 고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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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2-15 ㅣ No.169842

반드시 나는 세상 사람들로 부터 고난을 겪는다? 이를 어찌 받아들일수 있을까? MIT출신의 연구 소장은 자신은 주변 사람들을 내가 원하는 바데로 주변을 움직인다고 자랑하던데요. 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주님은? 많이 동떨어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님은 영적인 분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반대로 가시는 분입니다. 하느님의 길은 인간과 Gap이 엄청 큽니다. 인간이 그 Gap을 스스로 줄이지 못합니다. 그 차이가 없어야 구원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가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이 화해의 길을 당신이 걸어 가겠다는 것이고 그것이 운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길은 우리 모두의 길입니다. 나를 버리고 주님과 하나되는 길. 그것이 전부입니다. 항상 나를 비우고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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