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Jingle Bells (One Horse Open Sleigh) [47:59] Ich Steh an Deiner Krippen Hier [02:12] Deck The Halls (Welsh Melody) [03:41] Adeste Fideles (O come, All Ye Faithful) [05:59] Silent Night [08:42] Joy to the World [10:15]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11:45] Oh, Little Town of Bethlehem [13:33] The First Noel [15:16] O Christmas Tree (O Tannenbaum) [16:43] Hark! The Herald Angels Sing [19:20] Away in a Manger [20:46] What Child Is This [22:38] God Rest Ye, Merry Gentlemen [24:33]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27:00] Every Year Again (Alle Jahre Wieder) [30:15] Good King Wenceslas [31:06] We Three Kings [32:15] Up on the House Top [33:28] Oh Come Little Children (Ihr Kinderlein, Kommet) [35:50] Jolly Old Saint Nicholas [36:31] Lo, How a Rose E'er Blooming (Es ist ein Ros entsprungen) [40:36] While Shepherds Watched Their Flocks By Night [42:23] From Heaven Above to Earth I Come (Vom Himmel Hoch) [45:17] Maria Walks Amid the Thorns (Maria Durch Ein' Dornwald Geht) [47:59] Ich Steh an Deiner Krippen Hier
성탄절!
우리가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느라 부산하지만
정작 그 준비를 하느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외적으로 꾸미고,, 성가를 잘 부르고 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일 것입니다, 내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나하는 ..
성탄이라고, 떠들썩한 가운데 정작 예수님은 가난하고 가난한 모습 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내려오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가다듬고 내 마음을 살펴봅니다.
내 마음이 예수님을 모시기에 너무 욕심 많은 건 아닌지?
아직 화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세상에 오시는 예수님의 평화를 받아 안기에 내가 너무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닌지.
욕심 없는 마음, 기쁜 마음으로 오늘 복음의 즈가리야처럼 예수님께 찬 미가를 불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