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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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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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숙 [symondst] 쪽지 캡슐

2011-05-25 ㅣ No.5208

 
 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셨다.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일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마르 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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