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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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명절 연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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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olivie] 쪽지 캡슐

2014-01-06 ㅣ No.1018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원래는 명절날 큰집에 모여서 다같이 연도를 드리지만
작년부터 일로 바빠서 따로 큰집으로 가지못하고 저희식구끼리 집에서 연도를드리는데요..

큰집식구들도 할아버지 연도를 드리고 저희집은 저희집대로 할아버지연도를 드립니다.

이 경우 혹시라도 이중으로 올리는 연도가 문제가되나요?
제 생각엔 연도는 제사와 달리 주님께 비는 기도라 여러집에서 한조상님 연도를 드려도 상관이 없을것같은데..
엄마가 갑자기 위와같이 문제제기를 하시기에 질문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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