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6일 (목)
(녹)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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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kim7405] 쪽지 캡슐

2000-06-03 ㅣ No.866

+. 찬미 예수님

 

이복선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책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원’이라는 문제를 물고 늘어진(?)이유는 제 짧은 생각에 신앙에 관련된 문제를 좀 더 폭넓고 다양하게 고민하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사실에 구체성을 더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구요.(’알고 있다고 믿는 것’과 실제로 ’알고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죠)

이제 이 문제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복선님이 추천해 주신 책 읽으며, 기도안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신 이복선님, 손희송 신부님, 이웅주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님들의 삶속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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