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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6월 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통이라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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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이라는 약 -
당신의 모든 시련과 고통은 거기에 수용과 침묵을 더해 갈아져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리스도의 가장 거룩한 수난의 향기를 넣어 알약으로 만드십시오. 믿음과 사랑으로 알약을 삼키고, 그리스도 사랑의 따뜻함으로 그것을 소화하십시오.
[기도]
제 고통의 가치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 그것들은 무의미하게 보이나, 정말 그것이 무의미한 것이라면 사랑의 주님은 결코 허용하지 않았을 것을 압니다. 이 고통을 통해 깊은 치유와 성숙이 이뤄지리라 믿으며 신뢰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