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4043]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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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박묘양 형제님
올려주신 감사로운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시 또한 잘 받았구요.
아함~ 저 이제야 일어났어요. 어제 늦잠 잤더니...
( 아픈 남편은 아직 취침 中)
저희 또한 형제님께서 올려주시는 좋은 말씀 글을 통해 잘보고 있답니다.
생각은 머리에서 나온다- 전 아닌 것 같아요.
가슴에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려는게 무엇인지 어떤 것이 예수님에 맞갖는 것인지
보면 알지요. 그리고 그건 훨씬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피터팬이요... 녜! 맞아요. 모태 신앙에 어린 시절 복사 했었고,
집안 모두 독실한 천주교지요. 이사람 집안 얘기는 나중에 글을 통해
장황하게(?) 자랑할께요.
암튼 격려의 글에 감사드리며 전에 저에 넣어주신 회신에도
이제야 고마운 맘을 표해드립니다.
형제님 늘 건강하시라 기도드립니다.
- 2002년 5월 27일 -
... 피터팬의 서툰 간호사(?) 나탈리아 올림.
P.S: "저희 마음 고생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즐겁게 글 올린답니다. (쇄도한 격려편지에 오히려 좋아하던데요 *^^*)
앞으로도 이 사람과 함께 여기 게시판 좋은 곳 만들어가도록
작은 노력해 볼께요.
격려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해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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